sarangirangeon joteun(gippeun)iliya
na yeoksihal suman itdamyeon ppajyeodeulkkeoya
sesang mueotgwa bakkul su eopneun geureon sarange ppajigo sipeo
(sarangeul hago sipeoteo)
Hangeul
쨍하고 해뜰날 돌아올꺼야
미칠듯한 사랑하게 될거야
처음 너를 본순간 선택할 수도 생각할 수조차 없었어
기나긴 갈증과 지루함 끝에 나 사는 이유를 알게되었어
처음 너를 본순간 뚜렸히 보였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눈을 감으면 한없이 떠오르는 해맑은 미소가
날 울게 할지 몰라도 결코 후회하지 않을께
사랑이란건 좋은(기쁜)일이야
나 역시할 수만 있다면 빠져들꺼야
세상 무엇과 바꿀 수 없는 그런 사랑에 빠지고 싶어
(사랑을 하고 싶었어)